파스쿠찌가 최초 광고 모델로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를 선정했다.(자료=SPC 파스쿠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파스쿠찌가 에스파 멤버 카리나를 앞세워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최초 광고 모델로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SPC그룹 측은 카리나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가 파스쿠찌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낙점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4세대 대표 걸그룹 멤버인 카리나는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미스터리 수사단, 싱크로유 등의 예능 출연으로 국내외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다음달 티징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TV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본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리나의 높은 인지도와 대중적 인기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카리나와 이탈리아의 정수를 담은 파스쿠찌가 함께 펼쳐나갈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서재필 기자 abceee64@gmail.com 서재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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