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내달 20일까지 ‘신세계로 체크인: NEW YEAR, NEW HOP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자료=신세계면세점)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새해를 맞아 체크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이 내달 20일까지 ‘신세계로 체크인: NEW YEAR, NEW HOP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로 체크인은 시즌별 테마 행사와 고객 참여형 콘텐츠, 여행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신세계면세점의 대표 테마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새해와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온·오프라인 쇼핑지원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인기 브랜드 제품부터 실용적인 선물용 제품까지 마련해 설레는 여행 준비와 쇼핑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몰을 통해 투미, 코치, 마크제이콥스, 겐조 등 패션·잡화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화장품과 시계·주얼리, 지갑·주류·건강식품 등 새해 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들도 최대 6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몰에서는 매일 진행되는 100% 면세포인트 당첨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는 31만원 상당의 오프라인 쇼핑지원금 4종과 인천공항점 화장품·향수, 주류·식품·정관장 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쇼핑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출국 정보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온라인몰 8%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된다. 이 쿠폰은 내·외국인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중 1인 1회 제공되며 최소 1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50달러 이상 결제 시 5000 원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만원 ▲200달러 이상 결제 시 2만5000원, ▲400달러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탑승동에서는 70달러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명동점에서는 새해맞이 포춘쿠키 행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당일 15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등에 당첨되면 면세포인트 3만원, 2등은 1만원, 3~5등은 매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쇼핑지원금이 제공된다.
명동점, 인천공항점, 온라인몰에서는 ‘해피뉴이어 세일’을 통해 몽블랑,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등 일부 시계·주얼리 및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설 연휴를 이용해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기획전도 마련됐다. 수영복, 비치웨어, 멀티 방수팩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올해에도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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