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라이나생명은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라이나생명 관계자들이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확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라이나생명)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하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들로부터는 최고 경영자의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실천의지가 강하고 그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전사적으로 형성됐으며 인적·물적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라이나생명은 ‘스포트라이트 온 유’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중심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보호에 앞장서 왔다. 보험의 개발·판매부터 지급까지 모든 분야에서 고객 중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7년 연속 보험업계 최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

심혜숙 라이나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라이나생명의 고객을 위해 꾸준히 걸어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소비자중심경영을 기반으로 고객이 느끼는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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