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추위대비 핑거리스 글러브 2종 사전 예약.. “보온·실용 갖춰”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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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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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보온성과 실용성을 갖춘 장갑을 굿즈로 내놓았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겨울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핑거리스 글러브’ 굿즈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핑거리스 글러브’는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손가락 덮개가 있어 필요에 따라 손모아 장갑으로 활용 가능하다.
휴대폰 화면 터치를 가능하게 도와주는 엄지손가락의 핑거홀로 편리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하며 손바닥에는 미끄러움 방지 목적의 소가죽 패치까지 붙어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본 제품은 사이즈에 따라 오트밀 (M사이즈)과 멜란지 그레이 (L사이즈) 색상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번 굿즈는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8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와 함께 예약하면 2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돼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13일부터 18일까지 예약한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며 굿즈 소진 시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사전예약 기간 이후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6900원에 판매 예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핑거리스 글러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실용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이번 굿즈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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