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 슈퍼 얼리버드 티켓 완판

박진희 기자 승인 2024.11.28 09:45 의견 0
호날두 2010-11시즌 라리가 Game-Used 레알 마드리드 저지, 메시 2009-10시즌 라리가 Game-Used FC 바르셀로나 저지 (자료=이랜드)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펠레, 메시, 호날두, 손흥민 등 축구 레전드의 진품 컬렉션에 축구 팬들이 열광했다.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지난 25일 오픈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 입장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27일 전량 매진됐다.

이랜드뮤지엄은 관람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12일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슈퍼 얼리버드 티켓 완판으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했다”고 말하며 “전시 오픈 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은 12월 21일부터 25년 2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과 트로피 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대규모 전시다. ▲1970년대 펠레의 국가대표 실착 저지 ▲메시의 커리어 주요 매치 컬렉션 ▲박지성과 손흥민의 실착 저지 등 진귀한 축구 역사의 순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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