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계절엔 명동” 롯데호텔 서울, 머스트비스트로베리 프로모션 열어

박진희 기자 승인 2024.11.27 10:37 의견 0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자료=롯데호텔앤리조트)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롯데호텔이 올해 머스트비 시리즈로 딸기를 선택했다.

롯데호텔 서울이 내달 1일부터 신선한 딸기를 가득 즐길 수 있는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의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는 매 시즌별 딸기, 망고, 샤인머스켓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머스트 비’ 시리즈 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더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와 디저트 뷔페를 내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바닐라 샹티 크림과 신선한 딸기가 조화를 이룬 웰컴 디저트로 시작한다. 음료 2잔(알코올 또는 논알코올)과 함께 제공되는 3단 트레이에는 샌드위치 2종을 포함해 딸기 오페라 케이크, 피스타치오 무스, 딸기 휘낭시에, 베리 믹스 타르트 등으로 구성한 디저트 14종이 플레이팅 된다. 더불어 제철 딸기로 다양하게 구성한 디저트 뷔페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머스트 비 시리즈 5주년을 기념해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우선 라운지 입구에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하고, 사전 예약 고객에게 딸기 일러스트 손 거울 굿즈를 테이블 당 1개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SNS 이벤트와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응모받는 ‘사랑의 우체통’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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