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프리미엄 한 끼 다담덮밥 출시..한식 카테고리 강화

서재필 기자 승인 2024.11.07 16:26 | 최종 수정 2024.11.07 16:36 의견 0

교촌에프앤비가 프리미엄 한 끼 메뉴 ‘다담덮밥’을 출시했다.(자료=교촌에프앤비)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한식 시장 선도에 나선다.

교촌에프앤비가 다담의 프리미엄 한 끼 메뉴 ‘다담덮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다담덮밥’은 직화로 구운 닭다리살에 교촌만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를 발라 풍미 가득한 프리미엄 덮밥이다. 100% 국내산 순살 닭고기를 24시간 숙성해 부드러운 식감을 더욱 살렸으며 특제 소스가 닭고기 속까지 골고루 스며들어 깊은 맛을 자랑한다.

다담덮밥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간장맛 ▲매운맛 총 2가지로 제공된다. 또 덮밥의 풍미를 높여주는 교촌의 K1김치트러플 핫소스, 자색무도 함께 제공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교촌은 다담덮밥을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다담치밥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신메뉴인 다담덮밥과 쌀가루와 함께 튀겨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인 ‘살살후라이드 미니’, 음료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책임진다. 이번 출시된 메뉴들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만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한식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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