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서울 핫플 투어 교육 성료..외국인 관광 트렌드 조명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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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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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가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서울의 명소들을 조명했다.
KOTGA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외국인 관광객이 주목하는 서울의 핫플’을 주제로 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36명의 관광통역안내사가 참여했으며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 트렌드와 소비 및 쇼핑 트렌드 등을 다뤘다. ▲잠실 ▲성수 ▲서순라길 ▲홍대 ▲여의도 등 주요 장소를 직접 방문하며 관광통역안내에 필요한 실무 지식과 해설 능력을 강화했다.
영어 관광통역안내사 이용구씨는 “투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매우 유익한 교육과정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OTGA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이다. 관광진흥법에 근거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세계와 소통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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