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분양 예고..더블역세권∙직주근접성 ‘눈길’

우용하 기자 승인 2024.11.04 13:29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DL이앤씨는 이달 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단지 조감도 (자료=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1~59㎡인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로 구성된다. 신혼부부와 같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다.

단지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서울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더블 역세권 입지고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해 직주근접성 역시 우수한 편으로 평가된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주요 지역과 수도권 이동 역시 편리하다.

주변으로는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인근에 각종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타임스퀘어와 더현대를 비롯한 영등포·여의도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육 환경과 자연에 가까운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자리하고 있으며 반경 1km 내에는 선유초와 선유중, 선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목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자녀들의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갖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위치해 산책과 조깅,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안양천 조망도 가능해 도심 속 힐링을 만끽하는 그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차별화한 상품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용 51㎡ 타입의 경우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해 기대를 모은다.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을 비롯한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고급 아파트에 주로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도 구성돼 한강을 누리는 여유로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직주 근접성과 소형 평형 구성으로 최근 늘고 있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와 젊은 층에게 좋은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통해 차별화한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운영되며 이달 중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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