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가 한식부터 중식, 일식 등 총 23개의 다양한 라인업의 신규 F&B 브랜드 매장을 선보인다.(자료=경방 타임스퀘어)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먹거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경방의 복합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한식부터 중식, 일식 등 총 23개의 다양한 라인업의 신규 F&B 브랜드 매장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30일 30년 경력의 한식 장인들이 모인 프리미엄 부대찌개 전문점 고부대와 다양한 육류 및 해산물을 철판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덮밥 전문점 철판동, 종합 외식기업 브라더스스토어에서 전개하는 만두 및 두부 요리 전문 브랜드 만사부 등을 전국 최초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을지로에서 시작해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된 서울 3대 쌀국수 맛집 을지깐깐과 직화 통낙지볶음 전문점 별미 요릿집으로 각광받는 봉혜자네주방 매장도 쇼핑몰 최초로 오픈했다.

기존 입점 매장인 3곳도 리뉴얼을 진행했다. 종합 외식기업 캘리스코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일식 카츠 전문 브랜드 히바린, 찜닭 브랜드 홍수계찜닭 , 일본 정통 라멘 전문점 지로우라멘 등이다. 해당 브랜드들은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새로워진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내달까지 하이웨이기사식당, 논탄토, 호호식당 등 SNS 인기 맛집의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4층 다이닝스퀘어와 지하 1층 푸드스퀘어 15곳의 신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경방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타임스퀘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F&B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F&B 브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서재필 기자 abceee64@gmail.com 서재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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