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아버지 병원? 경기도서 안과 운영…어머니도 의료인?

김수진기자 승인 2019.12.03 22:40 | 최종 수정 2019.12.03 23:01 의견 1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정해인 아버지 병원이 화제다.

정해인 아버지 병원이 3일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자료=KBS


정해인 아버지 병원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 역시 서울 소재의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님 두 분 모두가 의료인인 셈.

정해인 아버지는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교수직을 수행하며 후학 양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백내장, 굴절수술 발전에 매진했고 국내외 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머니 역시 서울 소재의 한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날 정해인은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욕의 야경을 공유하기 위해 영상통화를 시도한 것. 반갑게 맞이해주는 어머니와 달리 환자를 보고 있던 아버지는 “지금 바쁘다”라고 정화를 종료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 역시 정해인과 전화 연결이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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