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옥(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에 9조원가량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앞선 기대를 크게 밑도는 실적이다.
8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 이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7%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3% 줄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전날 집계한 증권가 전망치 평균(영업이익 10조7717억원)을 큰 폭으로 밑도는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는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 편의를 돕기위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