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캉스의 계절온다” 인터파크 투어, 10월 황금연휴 특가전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9.03 13:59 의견 0

인터파크 투어가 10월 1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생긴 황금 연휴를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는 ‘10월 휴가 특가전’을 운영한다.(자료=인터파크트리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인터파크 투어가 10월 연휴 늦캉스 고객들을 겨냥한 특가 기획전을 연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10월 1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생긴 황금 연휴를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는 ‘10월 휴가 특가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10월 휴가 특가전’은 오는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최장 12일의 연휴가 생기면서 급하게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 연차 사용시 최장 12일의 장기 휴가를 떠날 수 있다.

먼저 10일 이상 장기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남프랑스·이탈리아 8박 10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 불리는 니스, 수많은 예술가가 사랑한 생폴드방스, 이탈리아 서쪽 지중해를 품은 친퀘테레 투어를 포함하는 이 상품은 전 일정 4성 호텔숙박, 전 일정 인솔자가 동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식사, 음료 및 주류(맥주, 로컬와인, 칵테일 등), 워터파크 등 호텔의 모든 것이 포함된 나트랑 올인클루시브 3박 5일 상품도 마련됐다.

2000평 규모의 대형 워터파크를 보유한 셀렉텀 노아 리조트에 숙박하면서 수영, 스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리조트와 공항 간 왕복 픽업 및 샌딩 서비스와 9시 얼리체크인 또는 22시 레이트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해 여행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

오는 8일까지 투어 내 여행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인기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 투어는 ‘안심보장제’를 통해 보다 맘 편한 여행을 지원한다.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떠난 해외 패키지여행 중 약속한 일정이나 프로그램이 변경·누락되면 차액의 200%를 보상해주며 해외호텔의 숙박이 거절되는 경우 해당 예약금액의 2배로 보상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10월 황금연휴 기간을 활용해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서 가족 구성 형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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