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분상제, 대단지 매력’ 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박세아 기자 승인 2024.08.05 16:05 의견 0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 (자료=반도건설)

[한국정경신문=박세아 기자] 반도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첫 적용된 랜드마크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올해 들어 갈수록 심해지는 청약시장 양극화 속에서도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분상제 가격경쟁력 등을 통해 1순위에서만 1만 105건이 접수됐다.

실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127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 792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8.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기타경기)은 최고 경쟁률인 173대 1을 기록했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분양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트렌디한 프라임 커뮤니티와 단지 내 브랜드 상업시설 등을 갖춘 고양 장항지구 랜드마크로 1순위 청약에서만 청약자 1만명을 넘겼다”며 “GTX-A 개통을 비롯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아파트 및 상업시설 시간(時間)지하 1층~지상 2층 등 대규모로 조성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고양시 3대 호재로 손꼽히는 GTX-A 노선, 1기 신도시 재건축, 일산호수공원 새단장 등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주변으로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 개발 사업지로 둘러싸여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는 와이드 특화설계를 비롯해 독창적 디자인과 공간 효율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설명이다.

고금리와 건설 원자재 가격 인상 영향으로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인근 일산 한류월드 아파트 시세 역시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가격 경쟁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한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단지 내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도 주목된다. 연면적 약 4만131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몰로 조성된다. 키즈컨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SSM, CAR 디테일링샵 등 집객력을 높이는 반도건설 직영몰(계획)과 함께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등을 통해 높은 안정성과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 시간(時間)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으며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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