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휴가철 맞이 ‘힐스테이트’ 브랜드 컬래버
박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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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14:18 | 최종 수정 2024.07.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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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세아 기자] 현대건설이 휴가철을 맞이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협업을 통해 ‘젠지 스타일(Gen Z Style)’을 적용한 캠핑용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젠지 스타일은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컬러 거장 마시모 카이아초와 협업해 개발한 통합 디자인의 명칭이다. 힐스테이트만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헬리녹스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컴팩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캠핑의자와 테이블에 힐스테이트 젠지 스타일 고유의 감각적 색채와 디자인이 돋보이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를 출시했다. 이 키트는 비치타월, 메쉬백, 물병으로 구성된다. 운동, 산책 등 일상적 활동에서부터 물놀이, 피크닉 등 여가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입주자 사전점검 현장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등 견본주택 방문 고객 등에게 힐스서머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는 오는 8월 2~4일 3일간 열리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고객 브랜드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펜타포트 행사장에는 힐스테이트의 아이코닉한 문주를 형상화한 쿨링미스트 게이트를 비롯해 H-라이프 스타일과 브랜드 가치를 담아낸 ‘힐스테이트 타운’이 조성된다.
관람객 휴식을 위한 ‘힐스테이트 쉘터’에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3D기술로 제작한 에이치 위빙벤치(H Weaving Bench)를 설치해 쉼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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