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서울 이랜드 FC 손잡고 ‘켄싱턴 브랜드 데이’ 개최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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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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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서울 이랜드 FC가 만났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8월 10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 FC와 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켄싱턴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켄싱턴 브랜드 데이는 2015년 구단 창단과 함께 10년간 동행을 이어온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의 협업을 통해 켄싱턴 공식 홈페이지 회원과 서울 이랜드 FC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켄싱턴 브랜드 데이 이벤트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17시 30분부터 19시 20분까지 매표소 앞 이벤트 존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켄싱턴 리워즈 회원 가입 또는 인증 시 ▲럭키드로우 ▲풋 퍼팅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장 참여형으로 ▲전광판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시 경품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연중 1박 숙박권, 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 2인 식사권, 서울 이랜드 FC 오스마르 선수 싸인볼,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제작한 데이백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풋 퍼팅 이벤트는 축구공을 차서 홀에 넣는 방식으로 공이 들어간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경품이 증정된다. 켄싱턴 베어 키링과 인형 등 경품이 준비됐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번 경기에 방문하는 켄싱턴 리워즈 고객을 위한 ‘사전 댓글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사전 댓글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3팀(각 성인1, 소인1)은 서울 이랜드 FC의 경기 관람과 ‘온 필드(ON-FIELD)’ 프로그램 참여까지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온필드 프로그램은 경기장을 방문한 축구 팬을 위해 서울 이랜드 FC가 운영하는 팬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 시 눈앞에서 선수들의 경기 전 워밍업을 관람할 수 있어 관중석에서 느낄 수 없었던 현장의 생동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특별 포토존도 마련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켄싱턴 리워즈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브랜드 데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 FC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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