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뮤 모나크2'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자료=웹젠)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웹젠이 신작 ’뮤 모나크2‘의 출시 일정에 돌입한다.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2(MU MONARCH2)’의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뮤 모나크2’는 원작 ‘뮤 온라인’의 게임성과 시각적 요소를 그대로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경쟁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해 경쟁 요소는 줄이고 RPG 본연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추구했다.

웹젠은 ‘뮤 모나크2’의 올해 하반기 서비스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날 개설한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 방법과 참여 보상, 이벤트 혜택 등을 안내한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사전 예약 칭호 ▲게임재화 15만젠 ▲경험치 물약 ▲악마의 광장 입장권 ▲투명망토 등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과 카카오게임즈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 이어 앱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들은 다량의 장비 강화 보석 2종과 제자리 부활권, 게임 재화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채널을 이용해 접수한 회원들에게도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사전예약 참여 독려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는 ‘명예의 날개 강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대한 친구가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강화권을 얻을 수 있고, 이벤트 창에서 사용해 날개를 강화할 수 있다. 강화된 날개 등급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공식 커뮤니티에서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상을 제공한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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