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볼트 커피, 5년만에 원두커피 3종 신제품 론칭·포장재 리뉴얼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7.25 14:05 의견 0

훔볼트 신제품 원두 3종 및 포장재 리뉴얼(자료=훔볼트)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커피 전문 제조기업 훔볼트가 5년 만에 원두커피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훔볼트는 생두 직수입부터 로스팅, 포장까지 자동화 공정을 통해 일관된 원두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위해 생산 프로세스와 공정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유통 위생 안전성을 기반으로 원두커피, 드립백, 콜드브루를 생산해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온라인 커머스 등을 통해 유통, 판매 중이다.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베이스로 해 적당한 산미와 아로마를 느낄 수 있도록 조화롭게 블렌딩 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대한 포장재도 리뉴얼 해 지퍼 형식으로 보관에 편리함과 신선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훔볼트 관계자는 “세계 커피 산지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가고자 하며, R&D 개발과 식품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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