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현대캐피탈이 국내 최초로 자동차 리스를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카 리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이 25일 스마트폰을 통해 견적 산출부터 계약 체결까지 한번에 가능한 다이렉트카 리스 상품을 출시했다. (자료=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 리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리스 견적 산출부터 계약 체결까지 모두 가능한 상품이다. 추가 서류를 제출하거나 회사를 방문할 필요도 없다. 계약 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이내며 계약한 자동차는 일주일 내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다이렉트카 리스는 현대캐피탈의 신차 리스 상품 중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일반 상품 대비 10% 이상 낮은 가격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캐피탈 앱과 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사로서 고객들이 다이렉트 금융의 다양한 편익을 자동차 리스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이 상품을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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