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서국동 대표, 집중호우 현장점검 나서..“피해확인∙사고조사 지시”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7.15 13:45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국동 대표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경북 성주군, 전북 익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오른쪽)가 지난 10일 집중호우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소재 과수원에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자료=NH농협손해보험)

지난 10일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 발령과 함께 폭우가 내려 주택과 농경지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 대표는 농경지의 전국적인 피해 확인과 사고조사를 지시했다. 10일과 11일에는 피해 현장을 방문해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서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신속하게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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