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휴가철 맞아 수도권 고속도로휴게소 8곳 제휴 할인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7.07 12:08 의견 0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수도권 8개 고속도로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풀무원푸드앤컬처 식음시설 및 지역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자료=풀무원)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수도권 8개 고속도로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풀무원푸드앤컬처 식음시설 및 지역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휴게소는 ▲광주원주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방향) ▲양평휴게소(광주/원주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휴게소(포천방향) ▲의정부휴게소(구리방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왕청계휴게소(일산방향)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휴게소 총 8곳이다.

해당 휴게소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된 영수증을 지급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식음매장 할인권은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20% 할인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외 20~40% 할인 ▲김포공항 ‘명가의뜰’ 외 30% 할인 ▲롯데리조트 부여·한화리조트 4개점·소노벨변산리조트 조식뷔페 20% 할인 ▲서머셋센트럴분당·롯데시티호텔 구로 런치뷔페 1인 무료 등 총 21개 매장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휴게소 이용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근 관광지와 제휴를 맺어 영수증을 지참하면 입장료 및 이용료를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 관광지는 ‘대관령 하늘목장’, ‘허브나라농원’, ‘홍천동키마을’, ‘홍천알파카월드’, ‘놀자숲’, ‘알펜시아리조트’로 휴게소에서 지급받은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휴게소 사업장 내 위생 및 안전 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근무 시작 전 개인 위생관리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와 청결한 복장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위생관리팀 지도하에 매일 냉장·냉동고 온도 및 식재 보관을 점검하고 있다. 매월 정기 안전교육과 노후 시설 보수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여름휴가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기 바라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여름철 위생과 안전관리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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