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 얼리어답터 모여라” SPC 배스킨라빈스, 7월 ‘블루 서퍼 비치 언텁쇼’ 성료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7.01 14:40 의견 0

26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열린 ‘블루 서퍼 비치 언텁쇼 vol.2’에 참석한 소비자들이 7월 이달의 맛 ‘블루 서퍼 비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자료=SPC)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배스킨라빈스 얼리어답터라면 누구나 관심가질 만한 이달의 맛 언텁쇼가 성황리 종료됐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지난달 26일 허희수 전략총괄임원의 주도로 문을 연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 매장에서 7월 이달의 맛 블루 서퍼 비치 언텁쇼 vol.2(이하 언텁쇼)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언텁(Un-Tub)쇼를 통해 푸른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7월 이달의 맛 블루 서퍼 비치를 워크샵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달의 맛 탄생 소식을 알리는 언텁쇼는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이는 ‘언팩쇼’에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유통되는 아이스크림 한 통을 의미하는 ‘텁’을 합성한 단어다. 매달 새롭게 출시되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텁을 최초로 공개하고 맛보기 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시작 전부터 이달의 맛을 가장 먼저 경험하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대기줄을 형성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블루 서퍼 비치라는 가상의 해변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콘셉트로 신제품 개발 스토리에 대한 설명,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언텁쇼 행사를 맞아 당일 워크샵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 메뉴 20% 혜택을 제공하고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 50만원 등 푸짐한 선물을 담은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 7월 이달의 맛을 파인트 사이즈에 가득 담아 1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행사 방문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26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열린 ‘블루 서퍼 비치 언텁쇼 vol.2’에 참석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대기줄을 서고 있다.(자료=SPC)

7월 이달의 맛 블루 서퍼 비치는 부드러운 블루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그라함 크래커의 바삭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다. 푸른 바다를 닮은 블루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모래사장을 옮겨 놓은 듯한 그라함 크래커 리본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여기에 솔티 카라멜이 채워진 거북이 모양 초콜릿까지 더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의 해변 풍경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시원한 여름 해변의 감성을 전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7월 이달의 맛 블루 서퍼 비치 언텁쇼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에서 이달의 맛을 가장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언텁쇼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중 진행되는 8월 이달의 맛 언텁쇼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해피앱에서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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