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부회장이 시타” 형지엘리트, 롯데자이언츠 ‘윌비플레이 매치데이’ 참가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6.27 08:00 의견 0

형지엘리트가 지난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롯데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나서 ‘윌비플레이 매치데이’를 진행했다.(자료=형지엘리트)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자이언츠 메인스폰서 형지엘리트가 대대적 응원에 나섰다.

형지엘리트가 지난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롯데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나서 ‘윌비플레이 매치데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윌비플레이는 형지엘리트가 올해 새롭게 론칭한 스포츠 컬처 브랜드로, 올 시즌부터 롯데자이언츠의 메인스폰서를 맡아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의류,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첫 매치데이를 기념해 형지엘리트 임직원 자녀가 시구를 했으며 최준호 부회장이 시타를 했다. 경기 당일 선착순 관중 5000명에게 응원 머플러를 제공하는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롯데자이언츠의 메인 스폰서로서 열정이 가득한 롯데자이언츠 팬들과 함께하는 매치데이 행사를 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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