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하나카드는 올해 초 론칭한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이드(JADE)에서 신규 카드 제이드 프라임과 제이드 퍼스트, 제이드 퍼스트 센텀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20일 프리미엄 브랜드 제이드의 신규 카드 3종을 출시했다. (자료=하나카드)
신규 제이드 카드 3종은 공통적으로 높은 연회비와 진입장벽을 해소했다. 고객이 쉽게 프리미엄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연간 이용금액에 따라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바우처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여행이 일상화된 트렌드에 맞춰 여행 관련 영역에서 바우처와 하나머니 적립도 가능하다. 비자 브랜드로 발급할 경우 프라임은 VISA시그니처 등급, 퍼스트와 퍼스트 센텀은 최상위 인피니트 등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의 하나머니 적립 역시 가능해 일상 생활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뉴 프리미엄 제이드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대중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제이드 시리즈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하나카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