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가 여름맞이 옷장 정리로 분주한 고객들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6월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자료=크린토피아)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가벼운 옷을 꺼낼 때가 찾아왔다. 이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여름맞이 옷장 정리로 분주한 고객들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6월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옷장 정리를 하고 여름옷을 청결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낮 최고기온 33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기상청이 이달 19일 제주를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될 것을 예측하는 가운데 높아지는 세탁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크린토피아 고객은 오는 22일까지 패딩/점퍼, 코트, 스웨터, 신발, 가죽, 모피 등 세탁에 대해 15%, ‘의류보관 서비스’에 대해서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름철 세탁 빈도는 높아지지만 얼룩이 두드러지는 밝은 색감과 얇은 재질 때문에 여름옷은 세탁이 어렵고 손상에도 취약하다.
특히 활용도가 높아 여름철 인기가 좋은 반팔 니트는 직접 세탁 시 옷이 줄어들거나 넥 라인이 해지기 쉬워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기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흰 운동화나 땀으로 얼룩진 러닝화도 크린토피아의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새 신처럼 깨끗하게 신을 수 있다.
장기간 입지 않는 옷을 청결하게 맡아주는 크린토피아의 의류보관 서비스도 전품목 30% 할인이 적용된다.
패딩, 코트 등은 부피가 커 옷장 속 공간을 많이 차지할 뿐 아니라, 덥고 습한 여름에 옷장 속에 곰팡이가 생겨 옷이 상할 수 있다.
‘의류보관 서비스’는 매장에서 접수된 의류를 세탁해 온도와 습도, 채광까지 엄격하게 관리되는 보관 전문 케어센터에 보관한다. 최대 9개월까지 희망 보관 기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세탁물을 배송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6월 세일 프로모션 진행 여부는 각 가맹점 및 지역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세일은 고객분들이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신중한 세탁 관리가 필요한 여름옷을 늘 새 옷처럼 입고 여름에 입지 않는 옷들은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하실 수 있도록 특별하게 마련했다"며 "이번 세일을 통해 크린토피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와 의류보관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고 알뜰하고 편리하게 여름 나기용 옷장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