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견생묘생 20년’ 캠페인 진행..“반려동물보험 필요성 강조”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5.27 15:3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메리츠화재는 반려동물 실손보험 일상화를 통해 의료비 걱정 없이 모든 반려동물이 시의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견생묘생 20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리츠화재가 '견생묘생 20년' 캠페인을 선보이며 반려동물보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료=메리츠화재)

이번 캠페인은 사람의 100세 시대처럼 20세 시대를 맞은 반려동물이 일상에서 주로 겪는 다양한 질환과 관련된 포스터를 제작해 보호자들이 보험가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은 견생과 묘생이 평균 20세 이상 이어지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견생 20세, 묘생 20세로 표현했다. 해당 슬로건이 담긴 포스터는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볼 수 있도록 전국 동물병원에 비치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실손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메리츠화재는 시장의 리더로서 반려동물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보험의 필요성과 의료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