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호텔] 웨딩쇼케이스, 켄싱턴호텔‧시그니엘부산 4주년 혜택, 롯데호텔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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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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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호캉스족이 늘어나면서 도심 안팎의 호텔 서비스에 대한 일반의 관심도 늘었다. 여행객들의 가치 있는 힐링을 돕기 위해 호텔들이 내놓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 시그니엘 부산, 개관 4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선봬
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4주년을 맞아 감사의 의미를 담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은 2020년 6월 17일 개관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인 부산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오션뷰 객실과 인피니티 풀 등의 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그니엘 부산의 4주년을 기념하는 객실 패키지는 여행 목적에 맞게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객실 예약 시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2인 ▲3박 이상 투숙 시 1박 추가 제공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가 포함된 웰컴 어메니티 혜택도 제공되는 본 패키지는 오는 6월 17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 한강 뷰 웨딩 쇼케이스 열어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 쇼케이스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웨딩쇼케이스 ‘피오레’는 6월 29~30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까지다. 지난 해 8월 단 일간 30명 한정으로 진행된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 쇼케이스는 참여 신청 조기 마감 등 높은 인기로 성료돼 올해에는 이틀로 늘렸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의 주제 ‘피오레’는 ‘플라워, 다수 속에서 혼자 눈에 띄는 존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수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신랑, 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돋보일 수 있도록 화려한 웨딩 연출을 선보인다. 메인 웨딩홀인 15층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전면 통유리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한강과 도심 빌딩 숲이 눈앞에 펼쳐져 이미 예비 신랑, 신부 사이에서는 ‘한강뷰 웨딩홀’로 손꼽힌다.
참가한 예비부부는 실제 결혼식과 동일하게 결혼식 시연을 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웨딩 시 제공되는 각종 핑거푸드와 칵테일을 리셉션에서 맛볼 수 있다.
행사 당일 계약 시 ▲대관료 혜택가 ▲웨딩메뉴 및 음주류 · 답례떡 및 잔치국수 혜택가 ▲꽃장식 혜택가 ▲결혼식 후 플라워 랩핑 · 웨딩카 · 포토월 · 웨딩객실 · 웨딩시식 · 현수막 서비스 등 특전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뉴욕뉴욕’, 라이브 그릴&스시 뷔페 ‘브로드웨이’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올해는 프리미엄 라인의 플라워가 추가돼 ‘파우더리 핑크’를 메인 색상으로 활용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웨딩홀을 선보이게 됐다”며 “호텔 웨딩 전문 담당자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나만의 웨딩을 실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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