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팸 투어(사전답사 여행) ‘호주 원정대’를 성공리에 마치고 참여한 고객들을 명예 홍보대사 1기에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명예 홍보대사 1기 위촉식을 진행했다.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된 고객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2월 싱가포르항공,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과 함께 호주 여행에 동참할 호주 원정대를 모집했다. 원정대에 참가한 고객에겐 참가비 전액이 지원됐으며 이들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에서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항공과 신한카드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원정대 이벤트에 참가하고 미션을 성실하게 이행한 9인을 명예 홍보대사 1기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홍보대사들은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이용 후기와 여행 후기를 각자의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카드와 싱가포르항공은 향후 2차 원정대 프로젝트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해서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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