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존카운티, 영암45 필드 코스 사실적으로 스크린 구현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4.25 13:52 의견 0
영암45 (자료=골프존)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국내 No.1 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골프존이 골프존카운티 영암45 등 계열사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특색 있는 골프장의 코스들을 스크린에서 사실적으로 구현하며 필드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스크린골프 시장이 활성화 된 우리나라 골퍼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장에 가기 전에 골프존의 최신화된 골프 시뮬레이터 투비전NX를 활용해 방문 예정인 골프장을 선택하고 해당 골프장을 그대로 구현한 스크린골프 코스에서 18홀 라운드를 즐기면서 코스 공략법과 경기 감각을 미리 익힐 수 있다.

24년 3월 기준 투비전NX를 통해 골퍼들에게 제공되는 스크린골프 코스는 국내 300개, 해외 32개, 가상코스 40개로 총 372개 코스로 골프존카운티 임차운영 골프장을 포함한 전국의 골프장이나 해외 유명 코스들도 가까운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골프존에서 라운드할 수 있는 골프존카운티의 대표 인기 골프코스로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가 있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난해 8월 골프존카운티가 임차운영 계약 체결 후 효율적이고 독창적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골프존 스크린골프에는 지난해 10월 31일 신규 런칭되어 월평균 11만 라운드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부터 투어 프로 선발대회 개최를 통해 많은 투어 프로를 배출한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라운드시 투어 프로에 도전하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도전적인 코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링크스 코스의 세계적 권위자인 카일 필립스와 독창적인 설계를 추구하는 짐 앵의 개성이 담긴 각각의 홀은 도전적인 골퍼들의 코스 공략 욕구를 끌어올리기에 적격이다. 아름다운 영암호와 갈대를 바라보며 티샷을 할 수 있는 링크스 코스는 해외보다 더 해외 같은 전경과 골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며 스크린과 필드에서 모두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부부나 연인이 함께 이용하기 좋은 2인 셀프 라운드 전용 코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으로 인원을 채워야 하는 부담감을 덜고 추가비용 없이 명품 짐 앵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카일필립스 코스는 3/4인 전용 라운드로 진행된다. 영암45는 반려견과 함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펫 프렌들리 라운드’ 서비스도 런칭해 스크린과는 다른 필드에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셀프라운드 서비스 도입으로 캐디피의 부담을 줄여 필드에서는 보다 경제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 밖에 골프존 스크린코스 중 최단 코스로 초보 골퍼에게 인기 있는 골프존카운티 구미와 한림안성은 셀프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골퍼들이 원하는 다양한 시간대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셀프 라운드 서비스가 도입된 곳으로는 골프존카운티 화랑과 안성W가 있다. 프론트티와 레이디티 차이가 커 여성 추천 코스로 스크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코스로는 골프존카운티 드래곤(드래곤/레이크)가 있고, 평균 최다 이글과 최다 버디 기록 톱5에 들어 인기 있는 코스로는 골프존카운티 순천(루비/에메랄드), 골프존카운티 오라(EAST/WEST) 등이 있다.

골프존뉴딘그룹 관계자는 “골프존은 계열사 골프존카운티의 아름다운 골프코스를 골프존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며 실제 필드와 스크린을 접목한 콘텐츠로 골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많은 골퍼들이 실제 골프존카운티를 방문해 골프코스를 다채롭게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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