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옥외·버스·지하철 광고를 서울 도심에서 진행했다. 사진은 서울 도심에서 실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옥외 광고.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출시 홍보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옥외·버스·지하철 광고를 서울 도심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옥외 광고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의 카르테논 신전 보스 이미지를 사용했다. 사용된 문구는 ‘나에게 도전할 것인가?’와 ‘아니면 도망칠 것인가!’다. 해당 광고는 강남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소개하는 랩핑버스도 서울 각지를 돌아다니는 중이다.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사전등록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다음달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이다.

넷마블은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옥외 광고가 한국 합정 일대·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일본 도쿄 시부야·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등에서 진행되기도 했다.

한국정경신문 하재인 기자 hajaeinn@naver.com 하재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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