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유저 소통 행보 강화..실시간 유튜브 방송 ‘라이브Z’ 진행

하재인 기자 승인 2024.04.08 14:32 의견 0
컴투스홀딩스가 ‘제노니아’ 유저들과의 실시간 소통 유튜브 라이브 방송인 ‘라이브Z’를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제노니아의 신규 클래스와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발표했다. (자료=컴투스홀딩스)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제노니아’ 유저와의 소통 행보를 강화한다.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의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Z’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제노니아의 신규 클래스 ‘샷건’을 소개했다. 클래스 체인지와 외형 변경 시스템 도입 등 상반기 개발 계획도 발표했다. 유저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패치와 ‘시공의 틈새’·‘기사단 영지’ 콘텐츠 개선 등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도 공유했다.

유저들이 ‘코스튬·페어리 소환권’ 등 다양한 쿠폰 보상과 ‘제노니아 텀블러’ 등 스페셜 굿즈를 얻을 수 있는 라이브 방송 기념 실시간 이벤트도 실시했다. 후기 이벤트 등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백태현 PD는 “제노니아 유저와 직접 소통하며 더 나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라이브Z는 제노니아 서비스 담당자들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2번째 방송이다.

▲백태현 PD(프로듀서) ▲조상원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현수 사업팀장 등이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 시청자는 약 20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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