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작은 청량한 그린애플로”.. 메가MGC커피, 봄 시즌 신상 출시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3.14 11:18 의견 0

메가MGC커피가 봄을 맞아 청량한 그린애플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와 식사대용 디저트를 선보였다(자료=메가MGC커피)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올 봄 청량감 넘치는 음료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가 봄을 맞아 청량한 그린애플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와 식사대용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그린애플 요거트 스무디 ▲그린애플 펄 스무디 ▲그린애플 펄 에이드 ▲그린애플 콤부에이드 ▲핫 치킨&딥치즈 치아바타 ▲와앙 바닐라 슈크림빵 등 총 6종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봄 하면 떠오르는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봄의 시작을 상큼하고 청량하게 깨워줄 그린애플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같은 사과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위해 에이드, 요거트, 펄, 콤부차 등으로 선보임으로써 사과맛의 다양한 변주를 느끼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애플 요거트 스무디는 상큼한 그린애플과 요거트가 함께 어우러진 시즌 한정 메뉴다. 그린애플 펄 스무디는 그린애플 스무디에 사과맛 곤약펄을 더해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그린애플 펄 에이드는 톡톡 튀는 탄산과 사과맛 곤약펄이 만나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제로사이다 무료 변경 옵션으로 커스텀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시즌을 맞아 저칼로리 음료도 준비했다. 그린티 베이스의 콤부차와 상큼한 그린애플의 조합이 돋보이는 그린애플 콤부에이드는 23kcal의 저칼로리 음료로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식사대용 디저트 메뉴 2종도 출시했다. 먼저 핫 치킨&딥치즈 치아바타는 쫄깃 바삭한 치아바타에 통살 치킨텐더와 감칠맛 가득 매콤한 특제 비법소스가 어우러진 따뜻한 샌드위치다. 출시부터 주문 대란을 일으키며 당초 예상했던 판매의 두 배를 웃도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와앙 바닐라 슈크림빵은 메가MGC커피의 베스트 메뉴인 아이스 와앙 슈의 스핀오프 브레드 메뉴로, 프랑스산 바닐라빈을 함유해 향긋하고 진한 슈크림을 즐길 수 있다. 한 개를 다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은은한 단 맛을 자랑한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봄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행운부적 이벤트는 매장에서 봄 시즌 메뉴를 구매 시 선착순으로 행운부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SBS MEGA 콘서트 그라운드석 티켓 1명, VIP석 1명, 봄 시즌 모바일 쿠폰 등이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일까지 사용가능한 봄 시즌 메뉴 6종 100원 할인 쿠폰이 자사 앱을 통해 지급된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는 봄 시즌 메뉴 전체를 300원 할인하며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봄 시즌 세트 메뉴를 각 8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오천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갓성비 봄 시즌 음료와 디저트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선착순 행운부적 이벤트는 경품으로 SBS MEGA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만큼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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