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기념 뉴에라 단독 팝업 연다
내국인 고객 대상 봄 시즌 맞이 프로모션 'HIT A HOME RUN' 진행
이달 24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4층 스타라운지서 서울시리즈 컬렉션 판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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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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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면세점이 다양한 봄맞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다.
롯데면세점은 면세업계 단독으로 ‘뉴에라’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봄 시즌 맞이 프로모션 'HIT A HOME RUN'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이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를 기념해 진행됐다. 뉴에라 팝업스토어는 이달 24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4층 스타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MLB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는 어센틱 모자를 포함해 티셔츠, 후드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리즈 컬렉션을 판매한다.
봄맞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31일까지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시내 전점에서 200달러(한화 26만5000원)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하고 당첨자에게 뉴에라 의류 및 볼캡, LDF PAY,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10일까지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시내 전점에서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보상 프로모션과 카드사 더블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일 기준 1달러당 매장환율이 1320원을 초과할 경우 LDF PAY를 최대 15만원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사 제휴, 기존 구매 금액대별 LDF PAY 증정 행사 등을 포함하면 최대 154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를 기념한 뉴에라 단독 팝업스토어는 물론 봄맞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고객에게 풍성한 면세쇼핑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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