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N] 남양건설·연무동복합개발, 단지 공급 확대
하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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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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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남양건설과 연무동복합개발이 이번달 단지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남양건설과 연무동복합개발이 이번달에 분양을 실시한다.
■ 남양건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분양
남양건설은 ‘장성 남양 휴튼 리버파크’를 이번달에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에 위치한다.
장성 남양 휴튼 리버파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에 3개동으로 구성된 단지다. 전용면적 80㎡~84㎡에 180가구 규모다.
총 180가구 중 전용면적 80㎡와 84㎡에 각각 52가구와 128가구가 공급된다.
■ 연무동복합개발,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분양
연무동복합개발은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이번달에 분양한다. 해당 단지의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담당한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8층에 2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98㎡에 285가구 규모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과 31일에는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일은 오는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수원시와 수도권 거주자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견본주택은 오는 19일에 개관한다. 단지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7년 상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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