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대회 결선 개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66명 선수 참여한 7차 대회 결선 진행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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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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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3 GTOUR MEN'S 7차 대회는 2023 시즌 지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에 나선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롤링롤라이, 오리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블랙마카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대회 코스는 중국에서 첫 번째로 미국 PGA 인증을 받은 국제 대회 코스인 미션힐스-블랙스톤(OUT, IN) 코스로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선수를 포함해 총 66명의 참가자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서 우승을 향한 치열한 스크린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GTOUR MEN’S 7차 대회는 오는 16, 17일 열리는 챔피언십에 앞선 시즌 막바지 경기로 한층 치열해진 선수들의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총상금 1억 원, 정규 대회 2배의 포인트가 걸린 챔피언십에 진출할 선수는 누구일지가 결정되는 만큼 7차 대회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안정된 샷 감각을 갖춘 지난 6차 대회 우승자 조영호와 스크린뿐만 아니라 코리안투어에서도 활약 중인 김홍택, 김민수의 노련한 플레이, GTOUR 역대 우승 이력의 금동호, 이성훈, 최민욱, 윤재인 등 쟁쟁한 선수들이 어떤 코스 매니지먼트로 매력적인 플레이를 펼칠지 기대된다.
특히 지난 5차 대회에 추천선수로 첫 출전해 폭발적인 장타와 팬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태현과 김용준1이 어떤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지 주목된다.
더욱더 많은 골프 팬들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갤러리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도 준비되어 결선 현장에 많은 방문과 관심이 예상된다. K골프와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 대회의 역사와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 중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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