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C] 블랙프라이데이 앙코르 진행 쿠팡..아우터 2천 종 ‘더 싸게’

박진희 기자 승인 2023.11.28 09:10 의견 0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생활 물가가 날로 오르면서 소비 심리 또한 위축되고 있는 이때, 똑똑한 소비로 가정 경제를 지켜나가는 스마트컨슈머(Smart Consumer)를 위한 코너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쿠팡이 아우터(재킷·패딩 등 외투)를 최대 80%까지 파격 할인한다. (자료=쿠팡)

■ 쿠팡, 내달 3일까지 ‘아우터 빅세일’ 진행

쿠팡이 고물가 속 동절기 의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우터(재킷·패딩 등 외투)를 최대 80%까지 파격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15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약 2000개 아우터 상품을 큰 폭의 할인가에 선보이며 역대급 할인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 관련 정보는 쿠팡 패션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MZ 세대 맞춤형 상품인 ▲커버낫 RDS 커버라이트 후디드 다운점퍼 ▲로라로라 여성용 퀼팅 숏 자켓이 있다. 노스페이스 다운 패딩점퍼와 아디다스 경량 퀼티드 패딩 다운 자켓 등 인기 브랜드 상품도 30~40% 할인한다.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머렐’과 스포츠웨어 ‘테슬라’는 패딩 제품을 60~80% 할인한다.

다양한 기획 코너도 마련됐다. 매일 24시간 한정으로 할인하는 하루 특가 코너와 1~5만원·6~9만원·10~15만원 등 가격대별 상품 코너가 준비됐다. 경량·트위드·누빔 등 아우터의 기능과 디자인에 맞춰 분류한 코너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영하권을 넘나드는 한파에 고객의 동절기 의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이 글로벌 쇼핑 할인 행사인 ‘블프’의 앵콜 기획전을 연다. (자료=쿠팡)

■ 쿠팡, ‘블랙프라이데이’ 앵콜 기획전 “최대 70%대 할인”

쿠팡이 글로벌 쇼핑 할인 행사인 ‘블프’의 앵콜 기획전을 열어 한 해 마지막을 장식한다.

쿠팡은 ‘마지막 블프 앵콜전’을 맞아 오늘부터 단 3일 간 로켓직구 상품을 최대 70%대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혜택을 아쉽게 놓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800여개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대 할인가에 만날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 최대 3만원 할인 쿠폰까지 중복 적용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연말 결산 할인 행사인 만큼 한해 인기있던 제품들을 다시 한 번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 쿠팡 고객들이 즐겨 찾은 대표적인 직구 제품은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제니베이커리 버터쿠키 ▲재로우 유산균 ▲바이오더마 화장품 ▲오쏘몰 비타민 등이다.

연말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어드벤트캘린더(크리스마스 4주 전에 발매되는 달력)도 준비됐다. 해리포터 브랜드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품이나 심볼이 있는 액세서리로 구성했으며, 몰튼브라운은 향수·샤워젤·핸드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했다. 이 캘린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번호대로 열 수 있게 작은 소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로 독일에서 유래했다.

와우회원은 로켓직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주문·결제·반품·교환할 수 있으며 구매 가격에 상관없이 전 상품의 배송비가 무료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직구 연말 결산 할인전에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 풍성한 연말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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