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뷰티 브랜드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료=뽀나미슈)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방송인 겸 배우 현영이 뷰티 브랜드 사업에 적극 나섰다.

뽀나미슈 측은 지난 24~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뷰티페스타 2023’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영은 직접 브랜드를 기획해 론칭한 뽀나미슈 판테세라 리페어 크림과 판테세라 버블 토너를 이번 박람회에 출품해 직접 시연하고 판매에 나서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초 패션 브랜드로 선보인 뽀나미슈는 육아맘으로 소문난 현영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쓰는 화장품을 만들자’라는 고민 끝에 코스매틱 브랜드로서 시장 확대에 나섰다.

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림이 1만개 이상의 판매되었다. 특히 재구매율이 높아 제품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수출 등 해외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쇼피를 통한 동남아 시장, 아마존 입점을 비롯해 수출을 통해 일본 뷰티박람회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자료=뽀나미슈)

착한 브랜드로서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가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수원뷰티페스타 2023’을 통해 처음으로 뷰티박람회에 참가, 고객 감사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접 고객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진행을 맡고 있는 현영은 최근 출연 영화 ‘하루 또 하루’의 시사회에 참가해 눈물연기에 극찬을 받으며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 천사’로서 선행 활동을 이어 온 가운데 12월에는 사랑의 열매와 연탄 봉사활동에 나서며 연말 연시 나눔의 온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박진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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