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은은하게” ㈜아성다이소, 스테이 앳 홈 시리즈 내놔
커튼 및 침구류 등 총 50여 종의 상품 구성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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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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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날씨가 추워진만큼 실내 공간의 아늑함이 중요해졌다. 이에 아성다이소가 은은한 느낌의 공간 연출을 위한 커튼과 침구류를 선보인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스테이 앳 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거실을 부드럽고 은은한 느낌의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커튼 및 침구류 등 총 50여 종이다.
메인 컬러는 베이지, 그레이, 민트다. 메인 컬러 안에서 디자인 무드를 맞춰 고객들의 실내 공간에 알맞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커튼은 속 커튼과 일반 커튼을 준비했다. 커튼은 디자인과 사이즈도 중요하지만 빛의 비침정도도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빛이 많이 투과되는 속커튼부터 암막효과가 뛰어난 암막커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빛 비침 정도를 나타내는 차광율을 패키지에 반영해, 실내 공간 무드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요즘은 계절에 따라 취향에 맞게 속 커튼만을 단독으로 사용해 은은한 느낌의 공간을 만들기도 한다. ‘자수 속 커튼’은 ‘봉집 타입’으로 커튼 봉에 바로 끼워서 사용할 수 있고, 아이보리 색 바탕에 꽃무늬가 은은하게 들어가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암막 코팅 중창 커튼’은 자외선 차단율과 차광율이 좋아 암막커튼으로 사용할 수 있고 커튼 길이 160cm 사이즈로, 설치하려는 곳에 크기를 잘 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침구류는 방석과 매트, 쿠션 커버를 판매한다. 거실 분위기를 손쉽게 바꾸기 위해서는 거실에 놓는 용품들의 디자인을 맞추는 것이 좋은데 이번 기획전에서는 디자인 무드를 맞춰 기획해 세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세트로 맞춰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1인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공간을 바꿀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방 공간을 바꿀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 주방 패브릭 상품에 핑크, 그레이 톤의 꽃무늬 무드를 입힌 ‘플라워 키친 시리즈’를 기획했다. 앞치마, 주방장갑, 냄비받침, 실내화, 티슈커버의 디자인 톤을 맞춰 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세트로 구매해도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주방 공간의 새로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실내의 공간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리빙공간에 새로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성비 높은 다이소 ‘스테이 앳 홈 시리즈’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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