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강남’에 들어서는 합리적 아파트..‘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 분양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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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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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연동에 분양 중인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 계약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최근 부동산시장 회복세와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일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아파트단지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2개 동에 154가구의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은 50·73·75·83·84㎡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계약자에게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발코니 무상 제공, 중문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 주고 있으며 계약조건 변경과 기타 혜택 등을 추가로 준비 중이다.
우수한 상품성도 계약률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는 주변의 다른 아파트 단지보다 전용률을 높게 설계해 실사용 면적이 넓다. 여기에 내부 공간을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0~84㎡ 7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제주시 도심의 주차난이 심한 점을 감안해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설계했다. 세대당 평균 주차대수가 1.24대에 달한다. 여기에다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근 사용량이 늘어난 전기 자동차 주차장까지 갖춰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단지 안에 옥상정원, 2층 커뮤니티 정원 등의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뛰어난 입지여건도 수요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에 들어서 있으며 공항과 항구도 이동이 용이하다. 또 단지 주변에 교육여건도 좋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다는 점도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가 분양에서 선전하고 있데 한몫하고 있다. 제주시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공동주택이 18곳, 숙박·판매·근린생활시설 등 기타시설 5곳이 건축 허가를 받고 공사 중이거나 건축 허가 신청 중에 있다.
이들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제주시 연동 일대는 제주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상품성, 검증된 브랜드, 개발호재 수혜 등 단지의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많아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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