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컬리 푸드 페스타 메인 부스 참여..’지구식단’ 체험 기회 제공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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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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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풀무원이 컬리 푸드 페스타 메인 부스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식단 등 체험을 돕는다.
풀무원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 참여하여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포함한 자사 인기 제품을 알린다고 5일 밝혔다.
컬리 푸드 페스타는 컬리 서비스 출시 8년 만에 처음 열리는 오프라인 축제로, 130여 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는 85개 부스에서 최신 식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풀무원은 메인 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해 자사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페스타를 준비했다.
특히 방문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의 LIKE텐더, LIKE런천미트, 두유면을 비롯하여 컬리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풀무원 인기제품 롤유부초밥, 두화, 아임리얼, 얄피꽉찬 육즙교자, 황금밥알 볶음밥 등을 활용한 즉석요리도 체험해볼 수 있다. 풀무원 전문 셰프들이 직접 조리한 메뉴로 특별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7일 열리는 ‘컬리 푸드 컨퍼런스’에는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박종희 상무가 '웰니스 세계관의 진화'라는 주제로 ‘지속가능성’을 통한 웰니스(wellness)에 대해 강연한다.
박 상무는 이번 강연에서 진정한 웰니스를 추구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실천 사례와 함께 지속가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풀무원 지구식단의 전략, 향후 계획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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