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외출할 때마다 바르는 화장품, 입고 신는 일상 패션이 고민된다면, '데일리 패션&뷰티' 코너를 주목하자. <편집자 주>
■ “피부 장벽도 지우는 게 중요해요”..프리메라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 출시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신제품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은 세안과 동시에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장벽 케어 클렌징 폼이다. 전문 관리 후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정도로 자극은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세정력까지 구현해 눈길을 끈다. 클렌징 단계부터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피부 방어력을 높여 주는 ‘피토바이오틱스™‘ 및 자극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카밍 액티브™‘ 성분도 함유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단 한 번의 세안만으로도 피부 장벽이 9% 강화되었으며, 물보다 뛰어난 진정 효과로 붉은기도 약 63%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회 세안 후 수분량 56% 증가, 피부 투명도 91% 증가, 피부결 28.7% 개선 등의 효과도 확인했다.
이번 제품은 프리메라만의 폴리머 조합 기술을 적용한 ‘솝 프리(SOAP FREE)’ 약산성 클렌저이면서도 탄력 있고 조밀한 거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수분과 공기를 가득 머금은 ‘아미노 버블’이 무너짐 없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세안 시의 자극을 줄여준다. 또한 풍성하고 조밀한 기포가 노폐물을 꼼꼼히 씻어내 선크림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이에 더해 민감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안전성 테스트 및 세정력 테스트2)를 완료했으며, 인공향 등 11가지 성분3)도 배제해 피부가 극도로 예민한 고객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프리메라는 선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해당 라이브에서는 방송 한정으로 신제품 특별 세트를 선보이며, 최대 15% 할인 및 네이버페이 1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메라의 여름철 인기 제품인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체험 키트 등 푸짐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은 이후 아모레몰과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시코르,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모공케어는 역시 화산송이..이니스프리, 신제품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 출시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신제품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는 화산송이와 PHA의 듀얼 모공 케어로 특히 요즘처럼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땀과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는 유분과 피지를 흡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산송이 파우더’와 PHA 워터층이 각질을 케어해주는 올인원 모공 케어 아이템이다. 파우더층과 워터층이 분리되어 있어 가볍게 흔들어 잘 섞어준 후, 화장솜으로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면 씻어낼 필요 없이 모공팩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텍스쳐로 끈적임 없는 물제형의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의 유분을 케어해주는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는 특히 세안 직후 사용하면 피부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잔여물 정리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수정 화장 전 가볍게 닦아 사용하면 피부 유분과 피지를 케어해 화장이 들뜨지 않는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번들거림이 심해지는 여름날의 오후에도 보송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를 활용해보자. 특히 속은 건조한데 유분이 자꾸 올라오거나 매일 쌓이는 피부 피지 등 피부 고민이 있는 트러블성 피부에도 모공 막힘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