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 새 수장에 김동식 대표..공식 취임 내달 1일

김제영 기자 승인 2023.06.23 16:40 의견 0
인터파크커머스 김동식 대표 (자료=인터파크커머스)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큐텐에 인수된 인터파크커머스가 수장을 교체한다.

인터파크커머스는 김동식 커머스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식 취임일은 다음 달 1일이다.

김 신임 대표는 미다움 대표, 메뉴판닷컴 제휴사업본부장을 거쳐 2010년 인터파크에 합류해 사업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 3월 1일 신설된 인터파크커머스의 커머스사업본부장을 맡아 사업 전반을 총괄해왔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야놀자가 인터파크 쇼핑·도서 사업 부문을 분리해 설립한 업체로, 큐텐이 지난 3월 인터파크커머스 주식 전량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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