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이 달라졌다” bhc그룹 아웃백, 대전갤러리아점 리로케이션 오픈
관공서 등 대규모 업무시설과 대형 세대수 보유한 주거단지 조성된 입지로 안정적 고객 확보 가능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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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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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금일(22일) 대전갤러리아점을 리로케이션 오픈하며 고객 유치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아웃백 대전갤러리아점이 위치한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점은 단연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이다. 대전광역시청과 대전경찰청,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고 백화점 주변으로 대규모 업무시설과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대형 세대수를 보유한 아파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고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어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웃백 대전갤러리아점은 갤러리아타임월드점 11층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면적 459.5㎡(139평)에 182석을 갖춘 대형 매장으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다. 전체적으로 아웃백의 기본 컬러인 우드 브라운 계열의 인테리어에 갤러리아백화점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독보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답게 2인석부터 6인석까지 두루 갖춘 독립 부스 공간으로 아웃백을 찾은 고객의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이 가능케 했다.
아웃백은 매장 출점 전략의 키워드로 리로케이션과 복합 쇼핑몰 입점을 강조하고 있다.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접근성과 편의성이 용이한 백화점 또는 복합쇼핑몰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신규 오픈은 물론 기존 매장의 리로케이션을 통해 몰 입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아웃백은 신규 매장이나 리로케이션 매장 오픈 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보고 있다”며 “아웃백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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