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종일권’을 37%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 [자료=G마켓]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G마켓이 봄을 맞아 합리적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한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종일권’을 37%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각종 물가 상승으로 봄나들이 비용 부담도 커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가 판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12일 자정까지 단 3일간만 진행한다. 상품은 ‘2인 기준 종일권’으로, 기존가에서 37% 할인한 7만8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주중, 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 머리띠 2개, 커피 2잔을 G마켓 단독 9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70% 할인쿠폰’을 받은 후 해당 쿠폰으로 ‘에버랜드 머리띠 2개+커피 2잔 증정’을 구매하면 된다. 제품은 에버랜드 현장에서 수령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G마켓 전략제휴마케팅팀 박윤진 매니저는 “엔데믹과 빨리 찾아온 봄 날씨가 맞물려 나들이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각종 물가 상승으로 나들이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단독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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