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 본점에서 '김선자 고당도 방울 토마토'를 선보인다. [자료=롯데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명품' 방울 토마토가 롯데백화점에 상륙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 본점에서 '김선자 고당도 방울 토마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김선자 고당도 방울 토마토'는 당도가 10brix 이상으로 일반 방울 토마토의 평균 당도보다 30% 이상 높고 희귀해 방울 토마토계의 '명품'으로 불린다.
특히 높은 당도와 함께 껍질이 얇아 입에 넣는 순간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기후가 따듯한 부여에서 재배해 일반 방울 토마토보다 출하 시기가 빨라 봄에도 우수한 품질의 방울 토마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