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정통 재즈와 수제 맥주 한번에"..오비맥주 구스아일랜드, ‘올 댓 시카고’ 시작

김제영 승인 2023.03.23 07:49 의견 0
오비맥주는 구스아일랜드가 구스아일랜드의 본고장인 시카고를 대표하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올 댓 시카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자료=오비맥주]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구스아일랜드가 시카고 정통 재즈와 최고급 수제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오비맥주는 구스아일랜드가 구스아일랜드의 본고장인 시카고를 대표하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올 댓 시카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4월 1일 오후 5시부터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국내외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린다.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는 네이버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나 별도 티켓 구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2층은 프라이빗한 재즈 라운지(Jazz Lounge) 형태로 꾸며져 네이버에서 별도 티켓 구매 시 입장이 가능하다. 재즈 앙상블의 퀄리티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시카고 재즈에 대한 영감으로 새롭게 런칭한 수제 맥주 '올 댓 재즈'를 포함해 11종의 맥주와 페어링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캐주얼한 재즈 펍(Jazz Pub)으로 조성되는 1층에서는 어쿠스틱 밴드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나 현장 방문으로 입장할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매니저는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에서 시카고의 정통 재즈와 수제 맥주를 통해 시카고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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