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잭 애플'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위스키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자료=현대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현대백화점이 잭 다니엘스의 신제품 ‘잭 애플’을 단독 론칭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잭 애플’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잭 허니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잭 애플’은 풋사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을 유지한다. 사탕단풍나무 숯 여과 과정을 거쳐 테네시 위스키 특유의 부드럽고 스모키한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레이저 펜으로 위스키 병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잭 애플의 가격은 700ml 기준 5만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