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 시행..달러예금 가입하면 우대금리, 환율 우대까지

윤성균 기자 승인 2023.02.03 11:1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신한 쏠(SOL) 앱에서 외화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를 시행한다. [자료=신한은행]

이번 이벤트는 미달러(USD) 기준 만기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외화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해당되며 우대금리 0.3%포인트, 환율우대 90%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신한은행 외화정기예금은 미달러(USD) 기준 100달러 금액 이상, 11개 통화로 신규 가능하며 고객 금융 일정에 맞춰 일일 단위 최대 1년 범위 내 만기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외화 금융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외화예금 쏠쏠한 우대금리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님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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