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현 홈앤쇼핑 고객지원실장(왼쪽)이 업무협약식에서 양승도 한국의류시험연구원 기획조정실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료=홈앤쇼핑]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홈앤쇼핑이 품질보증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안양 센터에서 진행되었고 한복현 홈앤쇼핑 고객지원실장, 양승도 한국의류시험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은 섬유패션제품을 비롯하여, 화학·바이오·환경·산업자재·융복합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 검사, 인증, R&D, 컨설팅을 통해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국제수준의 공인 시험연구기관이다.
홈앤쇼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단독기관으로 선정해 해외생산의류제품의 검사 업무를 진행 하고 화장품/생활화학제품의 전문자문활동을 통해 대외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