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케어 도와요"..애경산업, ‘알피스트’ 비건 브랜드로 리뉴얼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2.11.30 08:09 의견 0
애경산업은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 ‘알피스트’(alpist)가 알프스 대자연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비건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리뉴얼 출시했다. [자료=애경산업]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애경산업이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건강한 관리를 돕는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 ‘알피스트’(alpist)가 알프스 대자연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비건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알피스트는 지난 2016년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로 처음 선보인 이후 두피뿐만 아니라 바디 등 건강한 피부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새롭게 재정립했다.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에델바이스, 알파인 웜우드 등 8가지 허브 추출물을 담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관리를 도와주는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다.

알피스트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브랜드로 전 제품에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 재생 원료 용기를 적용한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뷰티를 실천했다.

알피스트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편안한 두피 환경을 위해 약산성 포뮬라를 적용 했으며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특히 두피 건강에 걱정되는 12가지 성분 배제는 물론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을 확인 받았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